상대방이 나를 무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확인을 해야할까요?
나를 무시하는 상대를 알 수 있는 이유, 방법 4가지를 정리해봅니다.
1. 나를 지적하고 핀잔한다
자기 자신이 더 높은 존재이고 상대가 나보다 본인이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면,
나르시즘, 나르시스트의 성향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나르시스트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본인이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이 굉장히 집착하게 됩니다.
본인이 어떻게 보여질지 항상 신경쓰고, 본인이 가지고 있지 못한 단점을 상대가 가지고 있으면
깎아내리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나르시스트는 만만한 사람에게 자신에게 집중되는 시선을 분산시키려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옷차림이나 외모에 대해서 지적하고 몸매나 혹 가방이나 다른 것을 항상 품평합니다.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숨기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유난히 나를 지적하고 핀잔한다면,
상대가 나르시스트인지 확인하시고 그렇다면 무시해주세요.
2. 나쁜 감정 버리기
상대가 나에게만 본인의 나쁜 감정을 버린다면 상대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버리는 것은 상호 보완적이어야 하는데 일방적이라면 상대가 나를 깍아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별 것 아닌 일에 상처받고 그 감정을 나에게 텁니다.
때로는 나의 작은 잘못도 상대가 사과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불평이나 불만이 많다고 해서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데,
자신의 불평, 불만을 나에게만 털어놓고 나의 말은 듣지도 않는다면 과감히 끊어내야 합니다.
내가 부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가 나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므로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3. 변화하지 않는 사람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정작 본인이 바뀌려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본인의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서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나는 희생양일 수 있습니다.
주변을 물색하고 희생양이 보이면 이런 부류는 나를 절대 놓지 않습니다.
좋은 희생양이거든요.
그래서 무례한 말과 행동으로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습니다.
장난이야~ 나 원래 안 이러잖아~ 니가 이해해~
주로 이런 부류가 자주 쓰는 말입니다.
꼭 나의 잘못으로 몰아갑니다.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런 말 자체가 자존감을 깍아내리는 말이라,
이런 말투가 잦아진다? 관계를 끊으세요.
4. 자랑이 많다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랑이 많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자랑해야하므로 나를 무시하는 것이 일반입니다.
자랑할 일이 생기면 모임에 나오고, 자랑할 일이 생기면 나를 만나자 합니다.
작은 일도 부풀리기 마련이고 자신의 업적을 크게 내세웁니다.
열등의식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런 자랑에 대해서 절대 부러워하지 마세요.
공감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온통 거짓말에 허상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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